Letters from the CEO

Choi Gyucheol

"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정답은 아닙니다.
노력의 잣대에 맞춰 갈 뿐입니다. "

" Not everything we do is the right answer.
We just go along with the standards of our efforts."

일상의 생활에 거의 대부분을 일이란 테두리에서 행동합니다.
이 일들의 기준점은 정답과 오답으로 분류되며 그 행동에 대한
책임 또한 그 기준점에 의해 판단됩니다.
노력에 대한 자신의 행동은 예외로 분류되기 마련입니다.
판단된 그 결과에 기분과 말투, 행동들이 변화하고 주변으로
그 기운이 퍼져나갑니다.
그것이 다시 일상과 연결되고 또다시 판단을 합니다.

이처럼 변화되는 생활속에서 무수히 많은 일들과 판단이 동반됩니다.
과연...
우리는 오늘의 노력에 대한 잣대가 정확한 답을 원하는 것인지..
그 노력에 대한 자신의 행함이 정답을 원하는 것인지..

기준점을 조금만 달리 생각한다면 우리의 일상도 조금은 더
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.

Choi Gyucheol